블랙핑크 지수가 2025-26 여성 추동 패션위크 ‘르 그랑 디네 뒤 루브르’ 갈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지수, 파리 패션위크에서 빛나는 스타일링 선보이다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수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녀는 화이트 셔츠와 독특한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르셋 톱을 매치하고,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언밸런스 블랙 스커트를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SNS로 전한 현장 분위기
지수는 행사 후 자신의 SNS에 “하트 5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세련된 흑백 스타일링으로 우아함과 감각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어요.
행사장에서도 지수의 인기는 뜨거웠는데요, 도착과 동시에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소통하는 그녀를 향해 글로벌 팬들은 함성과 카메라 플래시로 응답하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글로벌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지수
지난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수는 패션계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단순한 참석자가 아닌,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음악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어가는 지수
한편, 지수는 지난달 14일 첫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AMORTRAJE)’를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39개국 이상에서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패션과 음악, 두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수.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