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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14단지, 최고 49층 5123가구로 재건축 확정

by jennifer_growth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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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4단지, 49층 초고층 아파트로 변신

서울 양천구 목동 14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층, 512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6일 목동 14단지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1987년 준공된 31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 양구청역과 가까우며 안양천, 신목초, 목일중, 신목고 등 교육&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또한, 기존 용적률이 146%로 낮아 재건축 사업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7000만원 환급받는 재건축 분양 혜택

재건축 이후 목동 14단지의 소유주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용 면적 83㎡ 소유주는 비슷한 평형(84㎡)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약 7000만원을 환급받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목동 재건축,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갭투자 불가

현재 목동 1~14단지 모두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이 중 6단지가 가장 빠르게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4단지는 두 번째로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목동 재건축 단지는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매하는 '갭투자'는 불가능하며, 실거주 목적의 걸래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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